㈜스타코프, 차지콘

(Starkoff, Chargekon)

㈜스타코프㈜스타코프 로고
㈜스타코프는 인공지능 기술을 이용한 전력 데이터 분석 전문 업체이자 전기차 충전 콘센트를 개발하고 판매하는 업체입니다. 220볼트 콘센트를 교체해 전기자동차를 충전하고 휴대폰으로 쉽게 결제할 수 있는 과금형 콘센트인 차지콘을 개발하여 서비스하고 있습니다. 안정적인 충전기 운영 실적을 인정받아 3년 연속 환경부 및 한국환경공단의 사업수행기관으로 선정되는 등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충전회사 상세정보
회사명 브랜드명 대표자 홈페이지 모바일앱 회사주소 매출액 직원 수
㈜스타코프 차지콘 안태효 https://www.starkoff.co.kr/ - 서울시 성동구 아차산로
17, 서울숲L타워 1405호
120억 19명

상세 소개

스타코프는 2013년 설립되어 처음에는 전력 이용 데이터 분석을 본업으로 삼았습니다. 그러다 2017년 미래창조과학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의 2016년 과제로 지원받아 전기자동차만 가려내 별도로 충전 과금하는 스마트 콘센트를 개발했습니다. 하지만 당시 전기사업법은 플러그 형태의 전기차 충전설비를 갖춘 경우에만 전기차 충전사업자로 등록할 수 있었습니다. 이에 따라 스타코프가 개발한 기술을 상용화하는 것은 위법에 해당했습니다. 또 당시 계량에 관한 법령상 ‘전기차 충전용 과금형 콘센트’의 형식 승인을 위한 기술기준도 없었습니다. 그렇게 2년의 시간이 흘렀습니다. 당시 스타코프의 연매출은 연 2~3억 수준인데, 연구개발비로 약 20억 원을 쏟아 부었습니다. 시장성이 높은 스마트 콘센트를 개발하고도 상용화하지 못해 2년간의 시간은 매우 길고 고통스러웠습니다. 2019년, 드디어 스타코프의 스마트 콘센트 기술이 2년 만에 규제 샌드박스를 통해 상용화에 성공했습니다. 과금형 콘센트는 220볼트 콘센트를 교체해 전기자동차를 충전하고 휴대폰으로 쉽게 결제할 수 있는 스마트 충전기입니다. 무엇보다 전기차 전용 주차구역을 따로 설정할 필요가 없기 때문에 내연기관차를 이용하는 주민들과의 분쟁을 줄일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집니다. 과금형 콘센트를 내놓은 이래 스타코프는 해당 시장의 최대 점유율을 확보한 상태입니다. 점유율에 힘입어 스타코프는 차지콘을 차량사물통신(V2X) 등 각종 부가 기능을 제공하는 지능형 디바이스로 발전시킬 계획입니다. 더불어 에너지 손실을 최소화하기 위해 사물통신망 기술과 빅데이터, 인공지능(AI)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개선하며 확산해 인류의 전기 에너지 공급 체계를 지능화, 효율화, 안정화하는 데 기여하고자 합니다. 이미 해당 스마트미터링 특허(국내, 미국 등)도 출원해놨습니다.

‘차지콘’ 브랜드

차지콘차지콘 차지스타차지스타 스타코프는 전기신호를 분석해 전기차를 가려내 과금하고, 건물 전기요금을 한국전력과 자동으로 정산하는 차지콘을 상업화했습니다. 차지콘은 일반 콘센트와 달리 이용자 결제 없이 전기차 충전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도전이 차단됩니다. 콘센트 크기의 차지콘은 주차장 벽이나 기둥에 간편하게 설치되고, 별도 충전구역 설정 없이 차지콘 하나 당 주변 3~4개 주차면에서 충전이 가능합니다. 일반 콘센트를 그대로 놔두는 방식으로는 도전 문제를 해결할 수 없습니다. 전기차 구매 시 제공되는 일반 220V 충전 케이블을 일반 콘센트에 연결하면 별도 과금이 불가능해 건물이 수만 원에 달하는 전기요금을 부담해야 합니다. 일반 콘센트에 RFID 태그를 부착하는 방식 또한 모든 전기차 소유주에게 특정 사업자의 충전 케이블 구매를 강요해야 하기 때문에 현실적이지 않습니다. 반면 스타코프 차지콘으로 일반 콘센트를 교체할 경우, 전기차 구매자가 보유한 모든 제조사의 일반 케이블이 전기사용 요금을 내지 않고는 충전이 불가능하여 도전이 원천적으로 차단됩니다. 차지콘은 과전류와 고온을 24시간 원격 감시하고, 이상이 생기면 운영을 즉각 중단하는 전기안전 기능이 강점입니다. 더불어 스타코프의 차지콘은 클라우드 운영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펌웨어 엄격 업데이트(FOTA) 기능도 갖추고 있습니다. 기존에 설치된 충전기에도 모빌리티 서비스 제공자(MSP)와 결제 부가서비스를 추가로 연동하는 등 서비스를 확장할 수 있습니다. 스타코프는 이러한 기능을 살려 고객 불편과 운영상의 문제를 개선하고자 끊임없이 제품을 업데이트 하고 있습니다. 1개의 전력망에 설치된 차지콘으로 2대 이상의 차량에 순차적으로 전력을 공급하도록 한 업그레이드도 진행됐습니다. 동시 충전 때 발생할 수 있는 과열이나 화재 등 사고 위험을 사전에 차단했습니다. 업그레이드는 기기마다 일일이 성능을 개선하는 것이 아니라, 무선 통신망을 이용해 스마트폰의 시스템 업그레이드처럼 이뤄집니다. 한편 스타코프는 차지콘과 함께 사용하는 이동형 케이블인 차지스타도 출시했습니다. 차지스타에는 배터리셀 밸런싱 모드에서 부스팅 모드까지 충전 속도를 조절할 수 있고 충전 중 과열이 발생하면 스스로 충전을 중단했다가 온도가 내려가면 다시 충전을 시작하는 세심한 기술이 적용되어 있습니다. 또 11kw급 완속충전기 차지프로도 1개 충전기에 2개 테이블 연결 변경이 가능해 적은 하드웨어 비용으로 더 많은 전기차가 동시에 사용할 수 있습니다.
x 닫기
접속통계
맨 위로